
롯데건설은 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부산 남구 대연동 1619번지 일원 ‘대연 디아이엘’이 분양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대연 디아이엘은 지난 8월 2일~8일까지 정당계약 기간을 거쳐 계약이 이뤄졌고, 계약 18일 만인 지난 19일에 완판됐다. 청약에서 평균 1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된 데 이어 조기 완판까지 성공했다.
대연 디아이엘은 총 4488가구에 달하는 대단지로 부산 2호선 못골역 역세권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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