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희(한동대 일반대학원 심리학과 2학년), 임주희(한동대 일반대학원 심리학과 1학년), 임한나(한동대 일반대학원 심리학과 1학년), 박다은(한동대 일반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생), 정예훈(한동대 휴먼테크융합학과 2학년), 신성만 교수로 이뤄진 팀이 1위(First Placing)를 차지했다.
채희훈(한동대 휴먼테크융합학과 1학년), 김하영, 김민정, 황예찬(이상 한동대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졸업생), 아나 그라시엘라(Ana Graciela, Universidad Catolica San Pablo)로 이뤄진 팀이 2위(Second Placing)상을 수상했다.
1위를 차지한 팀은 '정신 장애를 경험하는 사람의 리커버리 단계: 잠재프로파일분석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를 연구했다.
2위 팀은 '한국에 있는 라틴계 대학생들의 중독적인 SNS 사용 감소를 위한 집단 프로그램의 개발'이라는 주제로 수상했다.
채희훈 학생은 "평소 관심 있던 연구 주제와 연구 대상으로 진행했던 연구가 수상을 하게 되어서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신성만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주요 연구 주제들에 전념하여 최선을 다한 결과이고, 서로 협력한 결과라 지도교수로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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