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아이셔에이슬 청사과맛' 출시…"세상에 없던 상큼짜릿한 맛"

상시 출시 기념해 두 번째 신제품 선 봬

[이미지=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아이셔에이슬의 두 번째 신제품인 ‘아이셔에이슬 청사과맛’을 한정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이셔에이슬 청사과맛은 청량한 사과향을 듬뿍 담아 더욱 짜릿하고 강력한 상큼함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2020년 10월 소주류 최초로 오리온 캔디 ‘아이셔’와의 브랜드 협업으로 한정 출시됐던 첫 번째 아이셔에이슬은 상큼한 레몬 맛으로 MZ세대 사이에서 ‘인싸템’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
 
아이셔에이슬 청사과맛은 하이트진로가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 아이셔에이슬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인 과일 리큐르 제품이기도 하다.
 
아이셔에이슬 청사과맛의 알코올 도수는 기존 과일리큐르 제품(13도)보다 1도 낮은 12도로 가볍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새로운 협업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대한민국 주류 트렌드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