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와콘텐츠그룹은 호주 시드니에서 세이프티컬쳐와 국내 솔루션 판매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협약식에는 김규진 루와콘텐츠그룹 SW개발팀 팀장, 김종석 루와콘텐츠그룹 CCO, 세이프티컬쳐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업무 담당자, 세이프티컬쳐 파트너십 프로그램 총괄 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루와콘텐츠그룹은 세이프티컬쳐 솔루션의 판매와 마케팅, 기술지원 역할을 수행 가능한 국내 소재 파트너사가 되고 세이프티컬쳐는 한국 내 다양한 기업과 분야를 대상으로 품질, 보안, 리스크관리 영역의 생산성을 증대, 비용은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세이프티컬쳐 파트너십 프로그램 총괄 책임자는 “한국에 산업계 솔루션이 도입되면 이로 인한 품질 및 보안관리, 리스크매니징의 디지털화가 급속히 진행될 것”이라며 “안정적이고 실용적인 솔루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세이프티컬쳐는 현장 안전관리를 위한 디지털 체크리스트부터 보안, 품질, 리스크매니징과 구성원 교육에 이르는 기능을 포괄하는 종합 솔루션 기업이다. 현재 세이프티컬쳐의 자체 솔루션은 세계 180개국 이상, 7만개 이상의 기업 및 기관 고객들이 사용 중이다.
김규진 루와콘텐츠그룹 SW개발팀 팀장은 “자사의 특출한 마케팅 역량과 세이프티컬쳐의 독보적인 솔루션 기술의 교환이 가져올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지속적으로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협업하며 시장을 점차 넓혀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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