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영 캠퍼스’는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추진하는 MZ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으로,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전자신분증(모바일 학생증), 학사 서비스, 커뮤니티 등을 통합해 대학생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평택대학교 학생들은 모바일 학생증을 통한 전자출결, Push 알림 서비스, 개인성적 및 시간표 조회, 도서관 출입 및 열람실 좌석배정 등의 주요 학사정보 서비스를 하나의 원앱으로 제공 받을 예정이다.
신한은행 최치언 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역으로 성장할 스마트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평택대대학교에 헤이영 캠퍼스를 도입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평택대학교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대학 디지털 경험을 제공해 스마트캠퍼스 플랫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평택대학교와 신한은행은 ‘헤이영 캠퍼스’가 성공적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적극 협력키로 했으며 향후 대학생들의 안정적 학업을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기반의 플랫폼 고도화를 위해 지속적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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