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스키장 5곳 통합 이용권 'X5 시즌패스' 판매…더 커진 혜택으로 '업그레이드'

다음달 19일 '올인데이'서 첫 선

[이미지=티몬]

티몬이 다가오는 동계 시즌, 스키·보드족의 마음을 사로잡을 스키장 통합 이용권 ‘X5 시즌패스’를 단독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X5 시즌패스’ 하나로 2023·2024 동계 시즌 △모나 용평리조트, △하이원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 △에덴밸리 리조트 등 스키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먼저 티몬은 다음달 19일 ‘올인데이’에서 전국 대표 스키장 5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X5 시즌패스’를 단독으로 1차 판매한다.
 
이번 ‘X5 시즌패스’는 예년보다 혜택이 더 커졌다. 먼저 서울과 인접한 엘리시안 강촌과 영남 유일의 스키장 에덴밸리 리조트가 새롭게 합류해 총 5개의 스키장을 이용할 수 있다.
 

티몬은 1차 판매를 앞두고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오는 9월 19일 ‘올인데이’에서 시즌패스를 구매한 선착순 2만명에게 1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전한다. 삼성·KB국민·롯데카드 등 신용카드를 신규 발급하면, 페이백은 물론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매년 동계 스포츠 마니아들이 기다리는 시즌패스를 티몬에서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올인데이에서 시즌패스와 함께 리조트별 객실 상품도 특별한 혜택으로 준비하는 등 고객들에게 보다 큰 만족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