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2년간 전국에서 공동주택 약 76만 가구가 새롭게 입주한다. 수도권 물량이 약 절반 수준을 차지한다.
1일 부동산R114와 한국부동산원이 공개한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에 따르면 향후 2년 입주예정물량은 전국 76만1010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이 36만9308가구, 지방 39만1702가구이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22만3772가구로 가장 많다. 전체의 29.4%에 해당한다.
서울은 올해 하반기 2만5124가구, 내년 1만6681가구, 2025년 상반기 3만1272가구로 예상된다. 총 입주예정물량은 7만3077가구다. 지방은 대구가 5만207가구로 가장 많았고 경남(4만8681가구)과 충남(4만4587가구)이 그 뒤를 이었다.
시기별로 보면 올 하반기 24만3212가구, 내년에 35만900가구, 2025년 상반기 16만6898가구가 입주한다.
부동산R114와 한국부동산원은 양사가 보유한 인허가, 착공 등 건설 실적, 입주자 모집 공고, 정비사업 추진 실적 등을 연계해 반기 주기로 기준 시점부터 향후 2년간 전망치를 공개한다.
지난 1월에는 같은 통계를 발표하면서 2023∼2024년 입주 물량을 79만5000가구로 예상했다.
이 통계는 3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을 조사 대상으로 하며 아파트 외 연립, 다세대 등의 주택군도 포함된다.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R-one), 부동산R114의 REPS(Real Estate Power Solution)에서 세부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1일 부동산R114와 한국부동산원이 공개한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에 따르면 향후 2년 입주예정물량은 전국 76만1010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이 36만9308가구, 지방 39만1702가구이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22만3772가구로 가장 많다. 전체의 29.4%에 해당한다.
서울은 올해 하반기 2만5124가구, 내년 1만6681가구, 2025년 상반기 3만1272가구로 예상된다. 총 입주예정물량은 7만3077가구다. 지방은 대구가 5만207가구로 가장 많았고 경남(4만8681가구)과 충남(4만4587가구)이 그 뒤를 이었다.
부동산R114와 한국부동산원은 양사가 보유한 인허가, 착공 등 건설 실적, 입주자 모집 공고, 정비사업 추진 실적 등을 연계해 반기 주기로 기준 시점부터 향후 2년간 전망치를 공개한다.
지난 1월에는 같은 통계를 발표하면서 2023∼2024년 입주 물량을 79만5000가구로 예상했다.
이 통계는 3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을 조사 대상으로 하며 아파트 외 연립, 다세대 등의 주택군도 포함된다.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R-one), 부동산R114의 REPS(Real Estate Power Solution)에서 세부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