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일 ‘교권 회복 및 교육 현장 정상화를 위한 호소문’을 발표하고, “선생님들께서는 학생들의 곁에서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집단행동 자제를 촉구했다.
오는 4일에는 서울 서이초 사망 교사의 49재일을 기리는 ‘공교육 멈춤(정상화)의 날'이 예정돼 있어 교육계가 긴장 모드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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