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국민의힘 서울 강서을 조직위원장은 6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아주경제신문 주최로 열린 '제15회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포럼(2023 GGGF)'에 참석해 인공지능(AI)이 만들 새로운 시대를 여는 데 동참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포럼은 '초지능 중심, 리:디파인 시대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개최됐다. 김 위원장은 "아주경제와 함께 야심 차게 진행되는 AI 리디파인 시대를 함께 하겠다"라고 간략하게 축사를 남겼다.
김 위원장은 축사에 앞서 기자와 만나 "현재 강서을 당협 사무실 이전 중"이라면서 "사무실 이전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총선 준비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에서 원내대표를 지낸 바 있다. 그는 지난달 31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를 의결을 거쳐 강서을 조직위원장에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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