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지난 6월 전곡항 정화활동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하는 ‘경기바다 함께해’ 사회공헌 활동으로 경기도, 화성시 및 도 산하 4개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GH 임직원 30명은 제부도 해수욕장 및 인근 해안도로에서 폐스티로폼, 폐플라스틱, 무단으로 투기된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해양 생태계 복원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김세용 사장은 "앞으로도 해양 생태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환경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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