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쌍용퇴직자 동우회(회장: 김동철)는 이날, 동우회원 300여명이 참석해 등반대회 및 친목행사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들은 산길을 걸으며 자연의 소중함과 더불어 한여름 장마와 무더위 등으로 지친 심신치유와 함께 호연지기를 길렀다.
또, 이번 등반대회는 지역사회 경기 활성화를 위해 무릉계곡 상가 식사 이용권을 발행하여 이용함으로써 무릉계곡 상가의 큰 호응 얻었다.
김창동 무릉계곡상인조합장은 “이번 쌍용퇴직자 동우회의 등반행사로 인해 상가 활성화에 도움이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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