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경남도와 산청군, 보건복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창원시에 소재한 경한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과 이상연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000만원 현금기탁식과 환담의 시간을 가지고 엑스포 성공을 함께 다짐했다.
1984년 창립한 경한코리아는 창원시의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전기·수소차 부품을 연구 및 개발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또한, 경남 1호 나눔명문기업 가입(1억원 기부), 아이사랑 후원 등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상연 경한코리아 대표이사는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지역사회가 발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2023년 대한민국을대표하는 최고의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은“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줘 감사드린다”며 “지역경제 발전의 마중물이 되고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엑스포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개최되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9월 14일까지 입장권 사전예매를 진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