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상공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의 세탁시장 규모는 2억 500만 달러(약 302억 엔)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성장률 6%로 아시아 평균의 3.6%를 크게 웃돌고 있다. 베트남 내 세탁소 매장수는 1만 5136개점(2022년 기준)이며, 이 중 60% 이상이 2020~2022년 기간에 설립됐다고 한다. 온라인 미디어 ‘카페F’가 3일자로 보도했다.
베트남 세탁시장 성장률은 향후 수년간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으며, 특히 도시지역의 젊은층이 많이 사용하는 셀프 서비스 세탁소 매장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된다.
미국의 업무용 세탁기 제조사인 얼라이언스 론드리 시스템즈(ALS)의 조사에 따르면, 베트남 사업주들이 선호하는 비지니스 모델은 셀프 서비스와 종업원들이 있는 전통적인 세탁 서비스가 합쳐진 매장으로, 향후 시장이 더욱 성장할 경우 셀프 서비스 매장에 대한 잠재적인 투자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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