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열 하나은행장이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12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지난 11일 ‘여름 보양은 우리 수신물로’라는 문구를 들고 찍은 사진을 은행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행장은 “영양가 높은 우리 수산물 소비로 국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하나은행도 이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우리 어업인들이 힘을 내고 어촌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를 추천했다.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어촌 휴가를 장려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자신이 캠페인에 동참한 사진을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행장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것은 하나금융그룹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활동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그룹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농어촌 보육 취약지에 어린이집 30곳을 건립하고,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는 등 농어촌 지역에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12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지난 11일 ‘여름 보양은 우리 수신물로’라는 문구를 들고 찍은 사진을 은행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행장은 “영양가 높은 우리 수산물 소비로 국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하나은행도 이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우리 어업인들이 힘을 내고 어촌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를 추천했다.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어촌 휴가를 장려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자신이 캠페인에 동참한 사진을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농어촌 보육 취약지에 어린이집 30곳을 건립하고,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는 등 농어촌 지역에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