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신제품인 ‘루고’와 ‘아스티’ 등을 포함한 리클라이너 소파 매출이 크게 뛰었다.
신세계까사는 지난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열흘간 리클라이너 소파 매출이 전월 마지막 10일인 8월 22일부터 8월 31일 매출 대비 104% 신장했다고 12일 밝혔다.
리클라이너 매출 상승으로 소파 전체 카테고리의 같은 기간 매출 역시 약 40% 증가했다. 회사 측은 추석을 앞두고 휴식을 위한 힐링 가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에 신세계까사는 리클라이너 소파를 비롯해 안락한 휴식 공간을 만들 수 있는 ‘캄포 플러스 소파’ 등 인기 가구 패키지 구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힐링을 도와줄 가구 소품인 수면·욕실용품과 테이블웨어도 할인가에 제안한다.
먼저 ‘뉴로건’, ‘벨로니’ 등 까사미아 인기 리클라이너 소파를 10% 할인한다. 뉴로건의 경우 구매 시 인기 식탁 세트 4종 중 한 세트를 추가 구매하면 식탁 세트도 30% 할인받을 수 있다.
뉴로건 소파는 피그먼트 가공을 거친 높인 남미산 고급 탑그레인 가죽을 사용해 손상 또는 변색 위험이 적고, 소파 양쪽 리클라이너 부분은 듀얼 모터가 각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해준다.
까사미아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 시리즈 중 하나인 ‘캄포 플러스’의 패키지 구매 혜택도 준비했다. 캄포 플러스 소파를 구매한 고객이 1인 리클라이너 소파, 테이블 세트, 드레스룸 등 다른 카테고리의 가구를 함께 구매 시 해당 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해 준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소파, 리클라이너 소파 등 휴식을 위한 리빙 제품이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다”며 “이번 추석에도 자사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높은 품질의 다양한 가구를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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