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성혁 주칭다오총영사관 경제영사는 12일 중국 옌타이시 힐튼호텔에서 열린 ‘2023 옌타이 코칭살롱’에서 이같이 말하며 “창조와 변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칭다오대한민국총영사관, 코트라 칭다오무역관, 옌타이한인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황재원 코트라 칭다오무역관장의 ‘최근 중국경제 동향 및 주요이슈’, 류하나 KTR칭다오지원장의 ‘수출에 필수적인 각국의 주요 인증제도 소개’, 코트라 호치민무역관의 ‘공급망 재편 대응 베트남 투자환경 소개’, 주홍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칭다오소장의 ‘중국진출기업 기술지원사업 소개’로 진행됐다.
손 영사는 “칭다오총영사관은 앞으로 기업인들이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함께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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