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가 오는 9월 27일까지 진행되는 ‘황금녘 동행축제’에 동참해 소상공인, 전통시장 제품 소비를 촉진하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13일 밝혔다.
황금녘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다.
벤처기업협회는 3만 7000여 회원사와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동행축제를 홍보하고 추석 명절을 맞아 임직원·거래처 등에 우리 농수산물을 이용할 것을 적극 독려했다. 아울러 지방지회 8곳과 협력해 소상공인 제품과 농수산물 소비를 통해 지역 활성화에 동참할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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