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상무부 부장관, 오는 20~26일 한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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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23-09-15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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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9월 13일현지시간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회담을 열고 악수하고 있다 두 정상이 회담하는 것은 2019년 4월 이후 4년 5개월 만이다 사진타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9월 13일(현지시간)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회담을 열고 악수하고 있다. [사진=타스·연합뉴스]

돈 그레이브스 미국 상무부 부장관이 오는 20~26일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고 미 상무부가 14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그레이브스 부장관은 15개 미국 기업으로 구성된 사이버보안 무역 사절단을 이끌고 방한한다. 이번 방문은 한·미·일 정상회의 후속 조치다.
 
그레이브스 부장관은 방문 기간 사이버 보안 및 중요 신흥 기술 분야에서 상업적 관계를 심화시킬 예정이다.
 
상무부는 "국가 및 경제 안보를 약화하려는 사람들로부터 핵심 인프라와 기술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공동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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