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신임 대표는 테크 플랫폼, 소비재(FMCG), EPC 등 다양한 분야에서 18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다. 비즈니스 문제를 구체화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다수의 신규 사업 개발 및 기업 턴어라운드를 이끌어왔다.
프라딥 파라메스와란 우버 아시아·태평양 총괄은 "이번 송 신임 대표의 합류를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톰 화이트 대표가 지난 2년간 국내 모빌리티 시장에서 다져온 혁신의 토대에 송 대표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 전문성이 더해져 우티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은 우버의 모빌리티 전략의 핵심 시장이며, 핵심 파트너인 티맵모빌리티와의 견고한 협업을 통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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