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지난 4월 '작은별 프로젝트-우주로 가는 길'에서도 참여형·공연형 강의로 인기를 끌었던 과학 콘텐츠 크리에이터 겸 파워 유튜버 '코코보라'가 '너의 세상이 우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또 한화시스템의 위성연구원들과 함께하는 인공위성 만들기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작은별 프로젝트'는 다가오는 우주 시대를 맞아 제주도 내 학생들에게 양질의 우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뉴 스페이스 시대가 열리며 발 빠르게 우주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한화시스템은 앞으로도 제주도 내 우주 인재 양성 및 우주 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력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는 "미래세대 주역인 학생들이 우주과학을 놀이처럼 즐기며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제주지역 경쟁력을 선도하고 우주과학 교육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지자체의 노력에 힘을 보태고, 우주산업을 이끌어갈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위성의 전자광학(EO)·적외선(IR)·영상레이다(SAR) 탑재체부터 초소형 위성체계 분야까지 위성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우주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