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정부는 울란바토르 시청에서 김광신 문화대사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고, 외국인 처음으로 몽골국가 북극성 최고훈장을 수여했다.
북극성 최고훈장은 몽골 정부가 몽골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으로 울란바토르 솜야바자르 시장이 몽골 대통령을 대신해 직접 수훈했다.
한편 김광신 문화대사는 상수도관망 세척 전문기업 '쎄니팡' 질소세척 기술을 울란바토르시에 추천해 지난 2018년 10월 시범 세척을 주선했다.
김광신 문화대사 수훈자는 세계인은 깨끗한 수돗물을 사용할 권리가 있기에 세척 효과가 보장된 질소세척 기술로 세계 많은 국가가 상수도 관망을 관리할 수 있도록 '쎄니팡'에 대한 한국 정부의 관심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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