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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개발은행(ADB)은 필리핀의 홍수대책 사업에 3억 300만 달러(약 446억 엔)의 대출을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북부 루손섬과 남부 민다나오섬의 세 곳의 하천유역에 친환경 제방 등이 건설된다.
루손섬의 아브라주, 민다나오섬의 북라나오주와 남라나오주, 북다바오주의 다굼시 등 세 곳의 하천유역이 대상이다. 맹그로브 등을 활용한 제방정비를 비롯해 하천개량을 통해 홍수 시 범람된 물이 구 하천으로 유입되도록 한다.
대상지역의 지자체 22곳의 현행 안전수칙을 다시 점검하고, 각 시설에 홍수감지 시스템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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