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이 15일현지시간 영국 서리의 웬트워스 클럽파72에서 열린 DP 월드 투어 BMW PGA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스윙 중이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9/18/20230918081516613469.jpg)
김주형은 17일(현지시간) 영국 서리의 웬트워스 클럽(파72)에서 열린 DP 월드 투어 BMW PGA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트리플 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18위에 위치했다. 어깨를 나란히 한 선수는 잉글랜드의 매슈 피츠패트릭, 아일랜드의 셰인 라우리다. 우승한 뉴질랜드의 라이언 폭스(18언더파 270타)와는 8타 차다.
폭스는 상금으로 143만5857 유로(약 20억3000만원)를 수령했다.
2022~2023시즌 PGA 투어 페덱스컵 챔피언인 노르웨이의 빅토르 호블란은 15언더파 273타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출전으로 기대를 모았던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길로이는 호주의 애덤 스콧과 7위 그룹(13언더파 275타)을 형성했다.
호주 동포 이민우는 11언더파 277타 공동 1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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