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수정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투시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9/18/20230918152036512141.jpg)
금호건설은 서울 양천구 '신정수정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 733-31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1층 3개 동에 아파트 276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사업 규모는 910억원이다.
금호건설은 단지 가치 극대화를 위한 외관 특화를 반영해 신정동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외관을 명품 커튼월룩을 적용해 고급감을 극대화하고 그랜드 게이트(문주)를 적용해 상징성을 더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명품 외관과 쾌적한 조경,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 등으로 신정동 최고의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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