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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는 25일부터 중국과 카자흐스탄 관광객에 대해 비자 취득 의무를 면제하고, 최대 30일간의 체류를 허용한다. 관광수입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내년 2월 29일까지 5개월간 적용된다.
태국 정부는 중국과 카자흐스탄 관광객에 대한 비자를 무료화하기로 지난 13일 각의에서 결정했다. 싱가포르 외교부의 이날 발표에 따르면, 무료화는 관광비자 취득의무를 면제하는 형식으로 실시된다.
이달 말부터 연말연시까지 해외여행 성수기에 접어드는 점을 감안, 비자면제를 통해 중국인 관광객 등을 적극 유치해 관광진흥에 나선다. 외교부는 동 조치를 통해 중국, 카자흐스탄과의 인적교류를 활성화하고 양국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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