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청장은 독도 주변해역을 항공순찰 하면서 치안현장을 살피고, 독도 주변해역을 경비 중인 동해해경서 소속 3007함을 방문해 경비 상황에 대한 점검과 직원간담회 및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빈틈없는 임무수행으로 우발적인 상황에 대비해 달라”며 “해양주권수호와 함께 독도 해역에서 조업 중인 우리 어선과 독도를 방문하는 여객선의 안전에도 관심을 기울여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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