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대규모 미디어 전시 '럭스: 현대미술의 새로운 물결 (LUX: New Wave of Contemporary Art)'에 이어서 두 번째 전시인 '럭스: 시적 해상도 (LUX: Poetic Resolution)'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럭스: 시적 해상도'는 럭스(LUX) 전시의 두 번째 해외 순회 전시로 동시대 현대 미술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작가 카스텐 니콜라이(Carsten Nicolai), 피필로티 리스트(Pipilotti Rist), 드리프트(DRIFT) 등 12 팀의 아티스트 그룹이 참가하여 대규모 시청각 설치 작품 16 점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뮤지엄 전시 2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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