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Big Event’는 우암동 소막마을 일대의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부산지역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연합 봉사활동으로 공단은 마을을 위해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400만원을 후원했다.
더불어 직원들로 구성된 ‘건이강이 봉사단원’ 20여명이 참여해 파손된 벤치 교체, 골목 계단 야광 페인트 작업, 공동 화장실 개보수 작업으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공동 사용 공간을 정비했다.
이 열린 마을 축제 부스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한 송편 빚기 행사, 먹거리 부스, 건강부스 등 운영으로 재개발 등으로 고립된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