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의 협조로 시행됐으며 부족한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여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약 3시간 가량 진행되었으며, 동해역 광장에 마련된 이동식 헌혈차량에서 코레일 임직원 및 고객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철도 이동기 강원본부장은 “헌혈행사에 동참해주신 강원본부 직원 및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금처럼 정기적인 헌혈행사를 통해 생명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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