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레이시아의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아시아를 운영하는 캐피탈 A(구 에어아시아 그룹)는 엔지니어링 부문인 아시아 디지털 엔지니어링(ADE)이 캄보디아의 컨설팅 회사 시빌라이 아시아와 캄보디아 항공기의 정비・수리・분해점검(MRO) 사업을 전개하는 합작사 ‘ADE(캄보디아)’를 설립한다고 20일 밝혔다.
말레이시아증권거래소에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ADE는 시빌라이 아시아와 ADE(캄보디아)의 발행주식 60%를 취득하는 내용이 포함된 주주 간 계약을 20일 체결했다. 나머지 40%는 시빌라이 아시아가 보유하게 된다.
ADE는 합작회사 설립을 위해 2회에 걸쳐 최대 120만 달러(약 1억 7800만 엔)를 투자할 전망이다. 자금은 내부자금을 투입한다.
캐피탈 A는 지난해 12월 시빌라이 아시아와의 합작사 에어아시아 캄보디아를 설립, 캄보디아에서 항공사업을 실시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캐피탈 A는 성명을 통해 에어아시아 캄보디아가 올 11월부터 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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