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자연까지 한 번에 누린다…'양산더힐 서희스타힐스' 분양

[사진=양산서희스타힐스]

양산더힐 서희스타힐스가 경남 양산시 어곡동에 지하 3층, 지상 29층 8개 동 총 534세대 규모로 공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양산더힐 서희스타힐스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설계했다. '힐링을 주제로 계획된 단지 설계를 통해 녹지공간을 최대한 확보하는 한편 산책로를 조성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와 능걸산 산책로가 연결돼 진정한 숲세권을 완성했다.

전 세대 4베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알파룸 선택으로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단지 내에 입주민 전용 대형 텃밭을 비롯해 체육시설, 테마공원 등도 조성됐다.  ​​분양 면적은 59㎡, 84㎡ A형, 84㎡ B형으로 선호 평형대로만 구성됐다.

특히 교통 인프라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7월 단지 인근에 양산과 부산을 잇는 9.5km의 어곡터널이 개통하면서 양산에서 부산까지 이동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됐다. 여기에 2024년 동해남부선(부산-울산) KTX 정차역인 북정역에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인근에 경남외고, 어곡초가 위치해 안심 통학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단지주변으로 한림공원, 웅상체육공원, 웅상문화체육센터 등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자리 잡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양산더힐 서희스타힐스는 호재 실현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과 힐링 라이프 실현이 가능한 주거환경으로 어곡동을 대표하는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