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AG] 남자사격, 10m 러닝타깃 단체전서 금메달…북한 은메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송하준 기자
입력 2023-09-25 15: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신중하게 조준하는 정유진
    항저우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25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10m 러닝타깃 개인전 및 단체전에서 정유진이 조준을 하고 있다 2023925
    yatoyaynacokr2023-09-25 121128
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사격 대표팀이 남자 10m 러닝타깃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유진(40·청주시청), 곽용빈(29·충남체육회), 하광철(33·부산시청)로 구성된 대표팀은 25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단체전 결선에서 총점 1668점을 획득하며 우승했다.  

은메달은 북한이 차지했다. 북한은 한국과 같은 1668점을 쐈지만 10.5점 이상을 쏜 횟수가 한국이 더 많아 한국이 금메달을 가져갔다. 

러닝타깃은 10m 앞 거리에서 가로 방향으로 움직이는 표적을 소총으로 쏴서 맞히는 종목이다. 개인당 60발을 쏴서 총점으로 순위를 매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