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우 한국파파존스 회장, 마약근절 '노 엑시트'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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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라다 기자
입력 2023-09-2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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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에게 지목받아 참여

 
사진한국파파존스
서창우 한국파파존스 회장은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 참여 일환으로 '출구없는 미로 노 엑시트,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고 적혀 있는 푯말을 듣고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파파존스]

한국파파존스는 서창우 한국파파존스 회장이 마약중독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철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마약근절 범국민운동이다. 노 엑시트는 ‘마약에 한 번 손대면 출구가 없어 헤어나오기 힘들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기도 하다.

캠페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업인들과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연예인들을 포함해 사회 각계의 인사들이 동참하고 있으며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고 적혀있는 팻말을 들고 인증샷을 촬영한 후 소셜미디어(SNS)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참가자는 다른 두 명을 지목해 캠페인이 계속 이어지게 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서창우 회장은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에게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서창우 회장은 “최근 마약중독으로 인한 여러 범죄들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이번 노 엑시트 캠페인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면서 “자사 역시 모든 임직원이 합심해 마약근절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 역시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창우 회장은 노 엑시트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참가자로 이영석 국제로타리3650지구 총재,  이용훈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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