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25일 오후 3시께 대구행복진흥원 임직원 60여 명이 달서구 소재 대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대구행복진흥원 600여 명 임직원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대면 및 비대면(온라인) 방식을 통한 전(全) 직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순천 초대원장과 임직원들은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해온 온누리상품권을 이용, 생필품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 및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은 “지역 상인들께 조금이나마 도움과 응원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지역상인분들 모두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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