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26일 공시를 통해 지난달 4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자사주 총 347만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취득가액 총액은 3026억원이다.
KT&G는 다음 달 5일까지 취득한 자사주 전량을 소각할 예정이다.
사측은 주식 소각에 대해 ‘상법 제343조 제1항’ 단서 규정에 따라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으로 발행주식총수만 감소하고,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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