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 시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나 교육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은 광주시민 4명 이상이 모인 기관, 단체, 모임 등에서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신청할 경우, 시민 정보화 교육 전문 강사를 파견해 방문 교육을 하는 사업이다.
방 시장은 “디지털 사각지대를 없애고 지역별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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