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는 29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수영 경영 남자 배영 200m 결승에서 1분56초54로 2위에 위치했다.
1분56초54는 이주호가 2022 도쿄 올림픽에서 기록한 1분56초77보다 0.23초 빠르다. 한국 기록을 경신했다.
이주호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이어 두 대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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