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름-김수지 조는 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센터 스타디움 수영장에서 펼쳐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다이빙 싱크로나이즈드 여자 스프링보드 3m 결선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1차 시기 앞 반 바퀴 회전(난도 2.0)으로 44.40점, 2차 시기 뒤돌아 앞 반바퀴 회전(난조 2.8)으로 43.80점을 획득했다.
3차 시기에서는 뒤돌아 뒤로 두 바퀴 반 회전(난도 2.8)으로 56.28점을 더했다.
한국은 4차 시기에 뒤 두 바퀴 반 회전(난도 2.8)으로 57.96점을 받았다.
5차 시기에서는 뒤로 한 바퀴 반 회전(난도 2.4)으로 51.12점을 추가했다.
총점 253.56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을 받은 중국(335.73점)과는 82.17점 차다. 은메달은 말레이시아(270.27점)의 몫이 됐다. 한국은 말레이시아에 약 16점 모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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