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AG] 한국 여자바둑 단체전, 중국에 2대1 패배…은메달 획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동근 기자 입력 2023-10-03 13:43 도구모음 인쇄 기사 공유 기사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웨이보 URL복사 닫기 글자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줄이기가 글자크기 기본가 글자크기 키우기가 글자크기 최대 키우기가 닫기
오후 3시 남자 단체전 경기서 금메달 기대 3일 중국 항저우 치위안 체스홀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바둑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 최정이 중국 리허와 대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 여자바둑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서 개최국 중국에게 패배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여자대표팀은 3일 중국 항저우 중국기원 분원 국제교류센터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안게임 바둑 종목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1-2로 졌다. 최정(27) 9단, 오유진(25) 9단, 김은지(16) 7단이 출전했다. 여자 바둑 1인자 최정은 베테랑 리허 5단에게 충격패하고 김은지 6단 또한 우이밍 5단에게 역전패했다. 오유진 9단이 위즈잉 7단을 꺾으며 체면을 세웠다. 관련기사北 피겨 페어 '은메달'…동계 아시안게임 22년 만에 銀'알파인스키 간판' 정동현, 아시안게임 남자 회전 銀 바둑은 2010년 광저우대회에서 처음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가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선 정식 종목에서 제외됐다. 이번 항저우 대회에서 13년 만에 부활했다. 한국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금메달 3개(남녀 각각 단체전·혼성 페어)를 싹쓸이했다. 당시 중국은 은메달 3개에 그쳤고, 일본과 대만이 동메달 1개씩을 차지했다. 이번 항저우 대회에서는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 여자 단체전으로 종목이 구성됐다. 한편 이날 오후 3시(한국시간 4시) 남자단체전 결승 경기가 진행된다. #바둑 #최정 #아시안게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동근 sdk6425@ajunews.com 금감원, 3.6조 유증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증 중점심사 3.6조 주주배정 유상증자 한화에어로, 시간외 9%대 급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등록 댓글 더보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취소 로그인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삭제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확인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확인 닫기 신고사유 불법정보 개인정보 노출 특정인 비방/욕설 같은 내용의 반복 게시 (도배) 기타(직접작성) 0 / 100 취소 확인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확인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해제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취소 차단 닫기 실시간 인기 종합 경제 정치 사회 모바일 1하루에만 전국에서 산불 16건 발생…재난위기경보 '심각'·주민 수백명 대피 2PSP 치료제 개발 가능성…임상서 통계유의성 입증 3민주, 김성훈 구속영장 기각에 "검찰 윤석열·김건희 개인 로펌" 4삼성전자, 삼성SDI 2조원 유증 참여 여부 촉각 5트럼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조만간 휴전…영토 분할 등 협상" 6법원, '尹 체포 방해' 경호처 간부 구속영장 기각 7尹선고 앞두고 주말 도심 탄핵찬반 대규모 집회...여야 헌재 앞 여론전 1PSP 치료제 개발 가능성…임상서 통계유의성 입증 2삼성전자, 삼성SDI 2조원 유증 참여 여부 촉각 3무신사,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신규 매장 外 4제주 대신 일본·동남아…'최대 황금노선' 김포-제주 노선도 주춤 5"우리는 어떡해" 집값 불장에 다시 '규제' 카드...무주택자만 발 동동 6젊은 나이에도 찾아오는 '무릎관절염'…중요한 건 '초기 대응' 7자차·톤업 한 번에…파뮤 '위러브선 젠틀 톤업' 1진성준 "與, 연금개혁 청년 부담 주장…거짓 선동 멈춰야" 2한동훈 "국민연금법 개정안, 청년 세대에 독박…거부권 행사해야" 3여야, 경남 산청 산불에…"피해 진압 총력" 한 목소리 4한미일, 올해 첫 해상훈련 시행...美 항모 칼빈슨함 참가 5한·중·일 "한반도 평화는 공동 책임…정상회담 조기 개최"(종합) 6한·중·일 외교장관 회의 개막…조태열 "3국 협력흐름 계속돼야" 7외교부 관계자 "APEC 돌발상황 없다면 시진핑 참석할 듯" 1의성산불 안평면, 안계읍, 금성면 일대로 번져…주민 230명 요양병원 2곳 분산 대피 중 2연세대 의대 휴학생 절반가량 복귀, 고려대도 상당수…의대생 '단일대오' 깨질까 3尹선고 앞두고 주말 도심 탄핵찬반 대규모 집회...여야 헌재 앞 여론전 4'산청 산불' 사망 4명·부상6명…정부, 특별재난지역 선포(종합) 5경기도-충청남도, 베이밸리 상생협력 통해 13개 사업 본격 추진 6의성 대형산불은 '성묘객 실화'가 원인, 당사자가 직접 신고해 7부산 원도심, 수소트램으로 뚫는다...'부산항선' 전격 추진 1삼성전자, 삼성SDI 2조원 유증 참여 여부 촉각 2제주 대신 일본·동남아…'최대 황금노선' 김포-제주 노선도 주춤 3"20살 된 MINI, 재미를 혁신하다" 4휘발유 가격 6주 연속 내림세…리터당 1681.6원 오늘의 1분 뉴스 트럼프 "관세에 유연성 있겠지만, 기본은 상호주의" 늦어지는 '尹탄핵 선고'...서초동 변호사에 물어보니 조급해진 민주, 결국 30번째 탄핵…내부서도 "최상목 탄핵 실익 없어" 법원, '尹 체포 방해' 경호처 간부 구속영장 기각 연세대 의대 휴학생 절반 가량 복귀, 고려대도 상당수…의대생 '단일대오' 깨질까 트럼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조만간 휴전…영토 분할 등 협상" 전국 맑고 포근…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포토뉴스 김성훈 경호차장, 영장심사 출석 한미연합 제병협동 도하훈련 '음주운전·불법숙박업' 혐의 문다혜 징역 1년 악수하는 이재용·이재명 아주 글로벌 中國語 English 日本語 Tiếng Việt 李在明会见李在镕 Russia's top security official arrives in Pyongyang for talks 裁判所、ADORが提起した「NewJeansメンバーの独自活動禁止」の仮処分認容 Phiên tòa luận tội Tổng thống Yoon dự kiến có thể sẽ được công bố sớm nhất là vào nửa cuối tuần s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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