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TG 트래블 어워드는 글로벌 여행 전문지 TTG가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여행사를 비롯해 항공, 크루즈, 호텔, 리조트, 비즈니스 관광(마이스) 등 여행·관광업계 전반에서 우수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1989년부터 시작됐다.
롯데관광개발은 2000년 첫 수상한 이후 올해까지 20번째 대한민국 최우수 여행사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2011년에는 TTG 트래블 어워드에서 10년 연속 최우수 여행사로 선정된 기업에게만 주어지는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트래블 어워드는 매년 TTG가 엄선하는 세계 각국 1000여명의 전문 기자단과 호텔 종사자, 항공사 직원, 자동차 렌트 회사, 크루즈 선사, 관광청 등 전문 패널 7200여명의 투표를 거쳐 수상 대상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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