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성 폐기물 부산물을 활용한 식용 살균 스프레이를 개발한 N&E Innovations는 마담주와의 이번 MOU를 통해 양사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해 한국과 싱가포르 시장으로의 사업모델을 확장할 전망이다.
양사는 유기성 폐기물 부산물 줄이기를 겨냥해 프리미엄 과일의 유통기한을 연장할 수 있는 식용 살균 스프레이 기술을 프리미엄 과일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프리미엄 과일을 더욱 오래 즐길 수 있으며, 친환경적인 솔루션을 활용하는 과일을 소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가치를 제고할 수 있다.
Didi Gan 대표는 "N&E Innovations와 마담주의 새로운 여정에 전 세계를 초대한다. 지속 가능한 농업과 식품 보존 산업에 새로운 기여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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