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한국사업장(한국GM)이 지난 9월 총 3만6544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49.6% 증가한 수치다.
이번 실적은 해외 판매가 견인했다. 9월 해외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66.2% 증가한 3만3912대를 기록했다. GM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9월 한달 간 해외 시장에서 총 2만702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내수 판매량은 감소했다. 지난달 내수 판매량은 조업 일수 감소 탓에 전년 동월 대비 34.4% 줄은 2632대를 기록했다.
올해 1~9월 누적 판매량은 32만3319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19만1452대보다 68.9%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해외 판매가 견인했다. 9월 해외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66.2% 증가한 3만3912대를 기록했다. GM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9월 한달 간 해외 시장에서 총 2만702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내수 판매량은 감소했다. 지난달 내수 판매량은 조업 일수 감소 탓에 전년 동월 대비 34.4% 줄은 2632대를 기록했다.
올해 1~9월 누적 판매량은 32만3319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19만1452대보다 68.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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