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시장, 자신의 SNS 통해 비와 태풍이 덮친 침수 피해 지역 복구에 앞장선 것도 우리 국군 장병
정명근 화성시장이 건군 75주년을 맞아 "오늘 같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도 전국의 국군 장병 여러분들이 우리의 땅과 바다, 하늘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인내하며 헌신하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 시장은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행복한 일상을 지켜주시는 국군 장병 여러분 감사합니다'란 제목으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인생의 가장 소중한 시기에,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모든 국군 장병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가족들이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도,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도, 국군장병 여러분들이 제 자리를 지켜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걸 잘 알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올해 무더운 날씨 속에도, 많은 비와 태풍이 덮친 침수 피해 지역으로 달려가 복구에 앞장선 것도 우리 국군 장병들이었다"고 설명하며. "일 년 내내, 어느 하루도 걱정 없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지켜주시는 국군장병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