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나눔콜택시' 증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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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이동원 기자
입력 2023-10-0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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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행상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 서비스 제공 확대

삼척시청 전경사진이동원 기자
삼척시청 전경[사진=이동원 기자]
삼척시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삼척시 나눔콜택시’를 3대 증차한다고 밝혔다.
 
이는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보다 많은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6일 삼척시에 따르면 2014년부터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삼척시 나눔콜택시’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기존 운행차량 8대에 3대를 추가해 10월 중순부터는 총 11대로 운행하게 된다고 전했다.
 
또, 시는 이후에도 2024년 상반기 중으로 나눔콜택시를 신규 1대 추가하고, 기존 노후 차량 2대를 교체하여 보행상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삼척시 나눔콜택시는 콜센터 예약번호를 통해 사전예약제로 연중무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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