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 청년마을 ‘취하리’(대표 김경덕)는 지난 6일 2023년 영천 와인 페스타 준비를 위해 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와인 페어링 안주 시식 및 시음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마을 거점공간인 ‘빈티지 77(금호읍 거여로 77)’에서 영천 와인 홍보 및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진행됐으며, 지역 단기살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제안하고 기획한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날 시식회는 영천 와인 페스타를 위해 준비한 요리들을 미리 선보이는 자리로 영천 와인과 딱 맞는 요리들로 와인 페스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영천 와인 페스타는 오는 21일부터 22일 이틀간 영천 강변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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