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중심 광화문에서 한국의 근현대사를 함께 해온 설렁탕.
경성을 배경으로 한 소설 '운수 좋은 날'에도 등장할 만큼 설렁탕은 일제강점기에 서울을 중심으로 유행한 음식입니다.
서민의 음식이지만 그 맛이 좋아서, 양반과 모던보이, 심지어 조선 내 일본인들까지 설렁탕을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오랜 세월,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설렁탕의 유래!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김첨지부터 김대리까지 사로잡은 설렁탕 사진김민지 수습PD](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0/10/202310101538444450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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