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비발디파크는 “2023~24 동계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스키 시즌패스권을 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크기별로 락커 타입을 지정해 이용할 수 있는 락커시즌패스 상품은 오는 31일까지 판매하며, 가격은 53만원부터다. 별도의 락커 없이 이용하는 시즌패스는 18일부터 11월 10일까지 특가 요금으로 대인 기준 38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각 시즌패스권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스마트, 프리미엄, 리미티드 세 가지 혜택으로 구성된다. ‘스마트’는 장비 렌탈과 스노위랜드, 강습, 식음과 사우나, 객실 등의 할인 혜택과 더불어 동계시즌 내 사용할 수 있는 오션월드 1회 무료 이용권이 올해 새롭게 추가됐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해진 혜택으로 스키 시즌패스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다가올 겨울에는 비발디파크에서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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