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정부는 미얀마에 대한 인도지원을 위해 국제아동기금(유니세프)에 360만 바트(약 1460만 엔)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태국 국경과 접한 미얀마 지역의 공중위생과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태국 외교부에서 실시된 전달식에서 판프리 바히다-누카라 부총리 겸 외교장관이 유니세프 태국사무소 대표인 김경선 소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미얀마 카인주와 카야주에서 모자 예방접종 및 WASH(물・화장실・위생습관 향상) 프로그램, 영양에 관한 유니세프의 활동을 지원하는데 투입된다.
태국 외교부는 이번 기부에 대해, “유엔의 활동을 지원하는데 있어 태국의 건설적인 역할과 미얀마에 대한 태국의 강력한 인도지원 의지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며, 유니세프의 활동을 통해 양국 국경 부근의 공중위생 시스템도 강화될 수 있어 태국 국민들도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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