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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자동차판매점협회연합(FADA)는 9월 신차 판매 대수(등록대수, 트랙터 포함)가 전년 동월 대비 20.4% 증가한 188만 2071대라고 9일 밝혔다. 트랙터를 제외한 이륜차, 승용차, 삼륜차, 상용차 등 4부문에서 전년 동월을 웃돌았다.
판매대수를 부문별로 살펴보면, ▽이륜차: 전년 동월 대비 21.7% 증가한 131만 2101대 ▽승용차: 19.0% 증가한 33만 2248대 ▽삼륜차: 48.6% 증가한 10만 2426대 ▽상용차: 4.9% 증가한 8만 804대. 삼륜차는 역대 최고였던 8월의 9만 9907대를 경신, 10만대를 돌파했다. 트랙터는 9.7% 감소한 5만 4492대.
FADA는 발표자료를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전보다 처음으로 판매대수가 증가했다”라며, “15일부터 시작되는 축제시즌 도래로 자동차 판매에 활기가 돌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9월 말 기준 평균재고는 승용차가 전월(58~63일분)보다 다소 길어져 60~65일분, 이륜차도 전월(23~25일분)보다 길어진 33~35일분. 각 판매점은 축제시즌을 앞두고 재고를 늘리고 있다.
FADA의 9월 통계는 전국 1440곳의 지역교통국(RTO) 중 1352곳의 차량등록 데이터에 기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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