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 시장은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이 같은 의지를 내비쳤다.
분당구는 지난 6일 일반시민과 옛 현장 근로자(도로관리원·준설원) 등 220여명으로 안전감시단 발대식을 갖고, 관내 도로와 교량 등 기반 시설물 파손 및 이상 징후를 관찰한 후 제보하면 담당 부서에서 신속하게 조치하고 있다.
그러면서 “올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미리미리 필요한 물품을 구비하고 강설 대책을 철저히 준비하라”면서 “성남시가 안전 도시의 대표 주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 체감 적극 행정을 펼쳐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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